씬짜오~!!! 안녕하세요 여러분~!!! 이번에는 푸꿕(푸꾸옥) 여행 5번째 포스팅입니다. 음.... 이번에 포스팅 할 곳은 푸꿕 다녀오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아마 안 가보신 곳일 거라 생각합니다. 푸꿕(푸꾸옥)이 여행, 관광지 이지만, 많은 한국분들이 생각하는 여행, 관광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, 조금은 무거운 느낌의 장소이기 때문인 것 같네요. 베트남의 특징 중 하나가 어느 곳을 가더라도 전쟁관련된 곳은 꼭 하나씩 있습니다. 푸꿕(푸꾸옥)도 마찬가지입니다. 제가 앞서 포스팅한 푸꿕 케이블카 이후에 방문하려고 일정을 잡았던 곳이죠. 케이블카에서 택시로 약 10분 거리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. 바로 전쟁박물관입니다. 350 Nguyễn Văn Cừ, An Thới, Phú Quốc, tỉnh K..